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이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저스트 자레드 등 현지 매체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그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절친으로 알려진 알리시아 카질과 미국 LA에서 주말을 함께 보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토요일인 지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함께 점심 식사를 즐기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감독과 불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과 재결합 등 최근 몇 년간 이슈의 중심에 있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이어지는 루머에 어떻게 반응할 지 주목된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는 '온 더 로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스틸 앨리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