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이 음원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정승환이 지난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 부른 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17일 오전 8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총 4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정승환은 음원 공개 11일째 다수의 차트에서 정상을 달리며,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임에도 불구하고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였다.
같은 시각 올레뮤직에서는 김태우가 지난 16일 발표한 '둘이면'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몽키3에서는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빅스 등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부른 '크리스마스니까'가, 지니에서는 에이핑크의 '러브(LUV)'가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네이버뮤직에서는 넬의 '청춘연가'가, 다음뮤직에서는 성시경과 권진아가 부른 '잊지 말기로 해'가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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