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파격노출' 노수람, 일상모습 '극과극' 청순vs섹시

조소현 인턴  |  2014.12.17 18:21
/사진= 노수람 인스타그램


배우 노수람(27)의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에 파격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노수람은 옆태와 가슴라인, 엉덩이 부분까지 드러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시스루 소재로 된 노수람의 드레스는 말 그대로 '가릴 곳만 가린' 드레스로 순식간에 이목을 끌었다.

노수람의 평소모습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오갔다. 노수람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상시의 모습을 공개하곤 했다. 공개된 노수람의 사진은 때로는 청순한 분위기, 때로는 섹시한 노출로 네티즌의 관심을 받았다.

레드카펫만큼 네티즌의 반응도 뜨겁다. 노수람 파격노출을 본 네티즌들은 "노수람 파격노출, 진짜 어쩔 거야..", "노수람 파격노출, 의도가 뭐지?", "노수람 파격노출, 추울 것 같아", "노수람 파격노출, 진짜 가릴 곳만 가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수람은 2011년 미스그린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환상', 드라마 '미스터 백', '미스코리아'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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