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필성 前롯데 코치, 선린인터넷고 코치로 부임

한동훈 기자  |  2014.12.21 13:06
공필성 코치 /사진=롯데 자이언츠



25년간 입었던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벗은 공필성 전 코치가 고등학생 육성에 나선다.

선린인터넷고등학교는 지난 18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5년 야구부 코치 합격자를 발표했다. 야수코치로 공필성, 투수코치로는 안병원, 김진오 씨가 뽑혔다.

마산상고와 경성대를 졸업한 공 코치는 1990년 롯데에 입단했다. 2000년까지 11시즌 동안 1184경기에 나서 통산 타율 0.248 41홈런 106도루 346타점을 기록했다. 1992년에는 롯데 우승 멤버로 활약하기도 했다. 은퇴 후에도 롯데에서만 코치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올 시즌 롯데의 CCTV 파동 등 일련의 사태에 얽혀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2. 2'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3. 3"이동국 딸이라고?"..07년생 재시 아이돌 비주얼
  4. 4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5. 5'169㎞ 타구 쾅!' 이정후 3G 연속 안타, 강속구 대처는 아쉬웠다... SF는 PIT에 위닝시리즈 [SF 리뷰]
  6. 6'김지원 80대 호상 엔딩'...'눈물의 여왕' 시끌시끌
  7. 7이미주, '송범근♥' 열애 심경 "머리 복잡"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앨범 차트 25주 연속 차트인..K팝 최초·최장
  10. 10손흥민 원톱 부진→윙어로 펄펄, PK로 16호골+팀 최고 평점... 그런데 토트넘, 아스널에 2-3 석패 '사실상 UCL 좌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