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주변의 선입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가진 인터뷰에서 영화 '워킹걸'에 대한 이야기와 대중들이 바라보는 클라라에 대한 선입견에 대해 소신을 말했다.
클라라는 '워킹걸'에서 성인용품점 사장 난희 역을 맡았다. 그는 성인용품점 사장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여자로서 칭찬으로 들린다"며 "그런 매력이 있는 건 장점이니까. 캐릭터와 어울린다는 말을 듣는 것이 배우 입장에서도 좋다"라고 말했다.
클라라는 "눈치를 보면 하고 싶은 것을 많이 못하게 되고, 그럼 인생이 재미없어진다"며 "하고 싶은 건 해야한다"고 답했다.
클라라의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2015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