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현별(30)과 정은우(28)가 공식 열애를 인정하는 가운데 박한별이 지난 11월 17일 자신의 생일에 공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지난 달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너무 귀여운 맞춤 케이크. 내 생애 첫 에르메스를 선물해준 쩡.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선물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한별 정은우 열애, 둘이 사귀고 있었구나", "박한별 정은우, 전혀 몰랐네", "박한별 정은우, 둘이 언제부터 만났나", "박한별 정은우, 드라마에서 잘 어울리던데", "박한별 정은우, 예쁘게 만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과 정은우는 올해 종영한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를 통해 호흡을 맞췄으며, 정은우 측은 스타뉴스에 최근부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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