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축제, 오프닝 무대서 방송사고

이경호 기자  |  2014.12.26 20:59
/사진=2014 KBS 가요대축제 방송화면 캡처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오프닝 무대에서 작은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 공개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는 출연자들이 노래 'Must Have Love'를 함께 부르며 축제의 막을 올렸다. 이어 MC 이휘재, 윤아(소녀시대), 택연(2PM)이 등장해 이번 KBS 가요대축제의 주제를 설명했다.

MC들이 말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음악이 흘러나오는 작은 사고가 발생했다. 음악은 곧 들리지 않았다. MC들은 깜짝 방송 사고에 당황하지 않고, 능숙하게 멘트를 이어갔다.

한편 2014 KBS 가요대축제는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를 주제로 이휘재, 옥택연(2PM), 윤아(소녀시대)가 MC를 맡았다.

올해 가요계를 빛낸 소녀시대, 엑소,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산이, 레이나, AOA, 시크릿, 에일리 등 21개 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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