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홍진영, MBC연예대상 버라이어티 女우수상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2014.12.29 23:46

배우 라미란과 가수 홍진영이 2014 MBC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라미란과 홍진영은 29일 오후 8시55분 서울 마포구 상암 MBC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여자 우수상 받았다.

라미란은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대대장님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웃음을 전했다. 홍진영은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특급 애교로 사랑 받았다.

버라이어티 여자 우수상 부문 후보에는 '진짜 사나이-여군특집' 김소연, 라미란 '우리 결혼했어요'의 홍진영 등이 후보로 올라 경합을 벌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김성주, 배우 김성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공동 MC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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