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결별설 직접 부인.."믿지마세요"

최혜은 기자  |  2014.12.29 18:26
/사진= 아델 페이스북
영국 유명가수 아델(26)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아델은 29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불거진 결별설에 대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아델은 이날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현재 열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더 선 등 영국 매체에서 아델과 사이먼 코네키(40)가 결별했다고 보도한 데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아델은 "읽는 것을 믿지 마"라는 글을 덧붙여 결별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아델은 사생활을 거의 밝히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2년 사이먼과 휴가를 같이 보내는 것이 밝혀진 후에야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사이먼 코네키는 복지기관단체 드롭4드롭(Drop4Drop)의 CEO로서 세계 물부족 국가에 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델과 사이먼은 2012년 아들을 낳았다. 임신 사실도 출산하기 세달전에야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