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왈제네거, 아들과 마일리 사이러스 교제 인정

최혜은 기자  |  2014.12.31 23:00


미국 유명 배우인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의 아들과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와의 교제를 인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 2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US 위클리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마일리는 최근 휴가를 이용해 친구들과 스키 여행을 즐겼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아들과 마일리를 만났고, 둘의 교제를 반색했다고 위클리는 보도했다.

패트릭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온천에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더불어 패트릭의 친구는 "항상 친구들과 다니는 패트릭이 마일리를 데리고 와 평범했던 휴가를 특별하게 만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6. 6'40년만 올림픽 예선 탈락' 황선홍 감독 "대표팀 시스템 바뀌어야, 대회 준비 시간 촉박해" 작심 발언[U-23 대표팀 입국현장]
  7. 7김민재 안도의 한숨... 투헬 "뮌헨 남아달라고? 마음 흔들지 말라" 잔류설 '원천 차단'
  8. 8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9. 9SSG, '최고 156㎞' 드류 앤더슨 57만 달러 영입... 'ERA 12.71' 더거 퇴출 1호 외인 불명예 [공식발표]
  10. 10"손흥민은 가장 두려운 존재" 아스널에 20년 우승 좌절 아픔까지?... '북런던 더비' 원톱 출격 예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