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과 엑소 카이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강력한 남남 케미를 선보였다.
태민과 카이는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7년 만에 '괴도'를 통해 완벽한 솔로로 재탄생한 태민과 '중독'으로 한류의 중심으로 거듭난 엑소 카이는 합동 무대를 통해 남남커플의 강렬한 호흡을 선보였다.
태민과 카이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한 8년 지기 친구로 팬들 사이에서도 절친으로 유명한 사이라 바쁜 일정을 쪼개 연습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더욱 눈길을 모았다.
한편 한 해를 빛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 2014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국민 악녀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가요대제전에는 엑소, 동방신기, 러블리즈,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보이프렌드, 블락비, 빅병, 선미, 소녀시대, 소유X정기고, 씨엔블루, 에일리, 인피니트, 임창정, 태민, 태진아, 티아라, 플래닛쉬버, 허각&정은지, 형돈이와 대준이, 홍진영, 효린X주영, 2PM, 4minute, AOA, Apink, B1A4, BEAST, BTOB, Crush, DynamiDuo, Fly To The Sky, Girl's Day, GOT7, KARA, SM THE BALLAD 태연&종현, SECRET, SISTAR, TEENTOP, VIXX, Zion.T 등 44팀 총 170여 명의 가수가 총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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