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요대제전 엑소, '중독'적인 환상무대로 2015년 포문

김현록 기자, 김미화 기자 | 2015.01.01 00:47

아이돌그룹 엑소가 MBC가요대제전에서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는 3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드림센터와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신사옥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2014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섰다.

청팀의 엑소는 이날 인피니트와 무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블랙 수트를 맞춰 입고 무대에 오른 엑소는 '썬더'와 '중독'으로 무대를 꾸몄다.

명실공이 최고의 대세 그룹인 엑소는 2015년의 문을 여는 무대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한 해를 빛냈던 가수들이 총출동한 이날 2014 MBC 가요대제전은 방송인 김성주, 전현무, 국민 악녀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걸스데이 혜리가 사회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