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동혁 대리 10일 화촉.. 이훈태 사원도 같은 날 결혼

김동영 기자  |  2015.01.06 13:22
10일 화촉을 밝히는 김동혁-김경미 커플.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운영팀 김동혁(33) 대리가 오는 10일 오후 1시 광주광역시 신양파크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신부 김경미(25)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2012년 3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동혁-김경미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경영지원팀 이훈태 사원(31)이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 라페스타 웨딩홀 2층 엘루체홀에서 신부 김지선(31)양과 화촉을 밝힌다.

이들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애를 시작해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신부 김지선 양은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화학 교사로 재직 중인 재원이다.

이훈태-김지선 커플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광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10일 결혼하는 이훈태-김지선 커플.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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