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과거에 흡연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현지 시각) 뉴욕 타임즈 등 미국매체에 따르면 앤 해서웨이는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 중 흡연 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앤 해서웨이는 "최근 담배를 끊었다. 담배를 피우고 몇 년 동안은 흡연을 멈추지 못했다 이후 4년 정도 금연 생활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후 앤 해서웨이는 전자담배에 대한 질문에는 "전자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지 않는다. 실제로 지인들 중에 담배를 많이 피는 사람들이 전자담배로 바꿨는데 그 쪽이 훨씬 더 낫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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