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데뷔 3년만 가요프로 1위..'기쁨의 눈물'

문완식 기자  |  2015.01.08 19:50
/사진=EXID 공식 트위터


'위아래'로 차트 역주행중인 걸그룹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가 데뷔 3년 만에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처음 1위를 차지했다.

EXID는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방송에서 1월 둘째 주 1위에 올랐다.

이날 EXID는 '엠카운트다운' 스페셜 방송으로 인해 별도로 연습실에서 트로피를 전달 받았다.

데뷔 3년 만에, 지난해 여름 발표한 '위아래'로 1위에 오른 EXID는 눈물로 기쁨을 나타냈다.

'위아래'는 지난해 8월27일 발매 직후 반응이 다소 미지근했지만, 팬이 직접 찍은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5개월 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EXID는 공인차트 가온차트에서도 2015년 2주차(12월 28일~1월 3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소셜차트 등 4개 부문에서 '위아래'로 1위를 차지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5. 5'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6. 6'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7. 7'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8. 8'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