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구촌교회서 화재, 교회 목사 화상으로 치료 중

전상준 기자  |  2015.01.13 10:48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지구촌교회. /사진=네이버 지도 캡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지구촌교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뉴스1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31분쯤 서울 종로구 평창동 지구촌교회 건물에서 불이 나 26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화재로 지구촌교회 목사인 김모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촌교회 화재 빨리 꺼졌네" "지구촌교회 화재로 큰 인명 피해는 없어 다행이다" "지구촌교회도 불났어? 요새 여기저기서 난리네" "지구촌교회 얼마 전에 봤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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