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최시원, '처음의 시작' OST 부른 여동생 응원

문완식 기자  |  2015.01.13 19:45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웹드라마 '처음의 시작' OST를 부른 여동생을 응원했다.

최시원은 최근 자신의 SNS에 "시원이의 자랑스러운 여동생 지원양의 노래, 역시 성가대다운 영롱한 목소리.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캡처한 '처음의 시작' OST 앨범정보가 담겨 있다.

최시원의 동생인 최지원 씨는 성악전공자로 최근 '처음의 시작' 주제곡 'Lonely Star'를 직접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18세 소년의 첫 사랑 이야기를 담은 '처음의 시작'은 오는 20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제작발표회를 갖고 22일 카카오페이지와 올레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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