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중국 스크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구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차예련이 중국 영화 '과외의 은혜'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1월 중에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번 영화는 차예련의 첫 중국 진출작"이라며 "앞으로 차근차근 활동 반경을 넓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예련은 현재 지난 12월 31일 개봉한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홍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홍보 일정을 마무리한 후 '과외의 은혜' 촬영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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