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유동근·박형식, 실제 방불 父子케미

안이슬 기자  |  2015.01.14 11:46
사진=(주)삼화네트웍스 제공


'가족끼리 왜 이래'의 유동근과 박형식이 실제 가족 같은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4일 KBS는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아버지 차순봉으로 분하고 있는 유동근과 막내아들 차달봉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박형식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차순봉은 두부 가게를 이어 받겠다는 차달봉을 반대하고 있던 상황. 이와 달리 공개된 사진 속 유동근과 박형식은 극 중 갈등과는 달리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박형식은 촬영이 끝난 후에도 유동근을 아버지라 부르며 살갑게 따르고, 유동근도 막내 박형식을 귀여워하며 친아들처럼 아낀다는 후문이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순봉의 투병 사실을 세 자식들이 알게 되며 더욱 긴장과 감동이 진해지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7시 55분에 44회가 방송된다.



베스트클릭

  1. 1권은비 "지금까지 사귄 사람 123명"
  2. 2"이러다 뽀뽀하겠어!" 수지♥박보검 '초밀착 스킨십'
  3. 3방탄소년단 지민 '페이스' 스포티파이 전곡 1억 스트리밍 돌파..韓앨범 최다 21억 '大기록'
  4. 4예능인 아닌 PD 나영석..'서진이네2' 6월 28일 첫방 확정
  5. 5장기용·노정의, '돼지우리' 합류..차승원과 호흡
  6. 6[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유치장 도착.."성실히 임하겠다"
  7. 7에스파, 첫 정규 'Armageddon' CDP 버전 7월 19일 발매 [공식]
  8. 8'세계 최초' ABS 향한 불만, 태블릿PC 들고 항의, 헬멧 내던지기, 급기야 퇴장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것인가
  9. 9김호중 "먹잇감 됐다" 경찰서 안 6시간 버틴 이유
  10. 10"강형욱, 레오 안락사 여러 번 취소했는데.." 담당 수의사 증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