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와 '콜드플레이'의 멤버 크리스 마틴이 LA에서 식사를 했다는 사실이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매체에 의해 알려졌다.
피플에 따르면 지난 15일 둘은 뒷문으로 들어와 조용히 식사했다. 둘은 사이좋게 수다를 떨며 디저트를 나눠먹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월 사귀기 시작한 둘은 10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언론 매체는 로렌스가 마틴의 전 아내인 팰트로과 가족의 관계에 부담을 느껴 그와의 관계를 피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 12월 말 둘은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재결합이 제기됐다. 주변인들은 현재 둘이 열애 사실을 최대한 숨겨 관심을 피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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