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정리 결심 "선 보겠다"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3 21:36
/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강은탁이 선 제안을 흔쾌히 승낙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연출 배한천 최준배, 극본 임성한)에서는 장화엄(강은탁 분)이 김효경(금단비 분)에 속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효경은 백야에 대한 마음을 정리 못하는 장화엄에 단호하게 조언을 해줬다.

문정애(박혜숙 분)는 "화엄아. 너 선 들어왔다. 25살이다"라며 선 보기를 제안했다.

이어 강은탁은 "선 볼게요. 이번 주말 시간 괜찮아요"라며 흔쾌히 승낙했고, 이에 문정애와 옥단실(정혜선 분)은 기뻐했다.

강은탁은 "이러는 수밖에 없어"라며 샤워를 하며 백야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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