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효린, 고양이 애정 과시 '애교 폭발'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3 23:41
/사진=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씨스타의 효린이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효린의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내가 혼자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보다는 고양이들을 보여주고 싶어서 공개하게 됐다. 고양이를 한 마리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세 마리를 키우고 있다"며 고양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전현무는 자신의 일상 영상의 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했고, 이에 효린은 "냥이 하우스로 이름 짓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효린은 고양이에 애교를 부렸고, "동물들한테는 애교가 많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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