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출신 문희준이 JTL의 뮤직비디오에 무덤으로 등장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친구찾기'(이하 '세바퀴')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출연해 당시에는 베일에 가려져 있었던 각종 비화를 털어놓았다.
이날 문희준은 그룹 H.O.T가 해체되는 과정을 설명하며 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이 결성한 JTL의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그는 "'어 베러데이'라는 뮤직비디오에 다섯 명이 친구로 나온다. 두 명의 친구가 죽는다. 무덤에 1978, 1979라 쓰여 있다. 나와 강타의 무덤이다"라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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