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유치원때부터 모델포스..'키 가장컸다'

길혜성 기자  |  2015.01.25 18:10
/ 화면캡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랑의 엄마이자 일본 톱모델인 야노 시호가 유치원 때부터 큰 키의 소유자였던 사실이 밝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 사랑 부녀가 사랑의 90세 외증조할머니와 62세 외할머니가 함께 사는 일본 교토를 찾아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야노 시호도 이 곳을 방문했고, 가족 모두는 야노 시호가 어렸을 때 다닌 유치원을 찾았다. 이 곳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 시호는 또래 중 가장 큰 키를 자랑, 어렸을 때부터 모델 포스를 풍겼음을 알게 했다.

이에 추성훈은 사랑 보다 두 살 많은 외사촌언니인 유메가 야노 시호처럼 다리가 길다며 모델을 할 것을 권했다. 이 말을 들은 사랑은 자신도 모델을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추성훈은 다리가 길지 않아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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