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김래원, 딸 김지영과 마지막 생일파티 '뭉클'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6 22:49
/사진=SBS '펀치' 방송화면 캡처


'편치' 김래원이 딸 김지영과 마지막 생일파티를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정환(김래원 분)이 딸 박예린(김지영 분)과 생일파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예린은 작은 케이크를 준비해 박정환의 방에 들어왔다.

이어 박예린은 "케이크가 너무 작지? 내년에는 더 큰 케이크 사 올께. 생일 축하한다. 아빠, 100살까지 살아야 한다"며 박정환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에 박정환은 눈물을 글썽이며 딸 박예린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베스트클릭

  1. 1'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배우 해도 슈퍼스타 될 완벽한 비주얼 스타' 1위
  2. 2'KING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4개월 연속 1위..누적 45개월 우승
  3. 3'이혼' 안현모, 은퇴→유학 고민까지..왜?
  4. 4'49kg' 박나래, 다이어트 ing "숨 안 참고 복근 원해"
  5. 5'어린이날인데 왜 하필...' KBO 사상 최초 2년 연속 '우천 취소' 기록 나오나, 고척 경기마저 없다
  6. 6'불운남' 이정후, 악천후에도 155㎞ 강속구 때렸다! 출루율 3할 유지... 팀은 필라델피아에 3-14 대패 [SF 리뷰]
  7. 7'비판에 정신 번쩍 든' 김민재 평점 7 호평! 레알전 선발 유력, 패배 속 클래스 확실히 달랐다→'깜짝' 정우영 환상 데뷔골
  8. 8김하성 8G 만에 시즌 5호포, 9번 강등 굴욕 씻었다! 타격왕 신입도 4안타... 샌디에이고 13-1 대승 [SD 리뷰]
  9. 9황희찬, 펩 앞에서 12호골 넣었지만→'절친' 홀란드는 4골 폭격 "무자비했다" 호평... 울버햄튼, 맨시티에 1-5 대패
  10. 10"이정후의 플레이, 믿기지 않아" 600억 동료 '극찬 또 극찬', '호수비 충격에 욕설→이례적 감사표시'한 사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