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이 지난해 전북현대에서 뛰던 카이오(28)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
수원은 27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카이오를 영입했다. 카이오는 수원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187cm 77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카이오의 합류는 올 시즌 K리그와 ACL을 병행해야 하는 수원삼성의 공격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카이오는 곧바로 스페인 말라가 전지훈련장으로 이동해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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