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성훈 "장수원, 시대를 잘 타고 태어났다"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8 00:42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젝스키스 전 멤버 강성훈과 김재덕이 장수원의 로봇 연기를 평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2015년 신년특집으로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장수원, 강성훈, 김재덕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장수원의 로봇 연기로 물오른 인기에 대해 물었다.

강성훈은 "시대를 잘 탄 것 같다. (과거 같으면) 욕을 바가지로 먹었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덕은 "지금 상황 봐서는 조금 위험하지 않은가.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무언가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개인기가 필요하다"며 장수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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