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팀 노히터게임 기념 액자 출시..31개 한정판매

한동훈 기자  |  2015.01.28 16:37
/사진=LG트윈스



LG트윈스가 '팀 노히터게임' 기념 액자를 출시했다. 당시 선발투수였던 신정락의 활약도 기념하는 의미에서 그의 등번호 31번에 맞춰 31개만 한정 판매한다.

LG는 지난 2014년 10월 6일 잠실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신정락과 유원상, 신재웅이 이어 던지며 안타를 단 1개도 내주지 않고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판매 시간도 날짜에 맞췄다. 오는 31일 오전 10시 6분부터 온라인 트윈스샵(http://www.lgtwinsshop.com)에서 주문 가능 하다. 경기 당일 선발라인업에 포함된 선수 전원의 자필 사인볼이 담겨있으며 65만원이다.

2월 27일 일괄 배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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