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지킬, 나'의 이덕화가 현빈에게 막말을 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에서는 로빈(현빈 분)이 구명한(이덕화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구명한은 "네 인생은 없어. 너는 가짜고 허상이다. 서진이가 만든 허상. 아무 말 말고 이거 먹고 자. 죽은 듯이 자. 네가 말하는 그 인생 자체가 인생의 폐다"라며 소리쳤다.
이어 구명한은 "아무도 안 반기는데 왜 기어 나왔는지 모르겠다. 넌 내 아들도 내 아들 쌍둥이도. 로빈도 아니다. 넌 그냥 기생충이다. 서진이 인생 갉아 먹는 기생충"이라고 막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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