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가' 이재룡, 응원 온 유호정에 "가족끼리 무슨 뽀뽀"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8 23:53
/사진=SBS '즐거운 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재룡이 응원 온 아내 유호정에 행복해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가'에서는 배우 유호정과 딸 예빈이가 남편 이재룡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룡은 화덕 청소를 하다가 '즐거운 가'에 방문한 아내 유호정과 딸 예빈을 보고 행복해했다.

이어 딸 예빈은 이재룡에게 바로 달려가 포옹을 하고 뽀뽀를 했다.

이에 장동민은 "형수님도 있다"라며 뽀뽀를 시켰고, 이에 이재룡은 "가족끼리 무슨 뽀뽀야"라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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