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니나 도브레브 누구?

김현록 기자  |  2015.01.29 16:52
사진=니나 도브레브 SNS


할리우드 여배우 니나 도브레브(26)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올라 뒤늦게 화제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지난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인'을 선정하면서 니나 도브레브를 1위에 올렸다.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를 시즌 1부터 시즌4까지 이끌고 있는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 출신 캐나다 여배우.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했다.

귀엽고 청순한 얼굴과 늘씬하고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다.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호흡한 10살 연상 배우 이안 소머헐더(36)와 한때 연인이었으나 결별했으며, 소머헐더는 '트와일라잇'에 출연한 다른 여배우 니키 리드(26)와 약혼했다. 최근 시상식에서 니나 도브레브와 이안 소머헐더가 다정히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가 차지했으며 제시카 알바가 3위, 다이아나 애그론이 4위, 모니카 벨루치가 5위에 각각 선정됐다. 또 6위는 올리비아 와일드, 7위는 스칼렛 요한슨, 8위는 페넬로페 크루즈, 9위는 헤이든 파네티어, 10위는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이밖에 샤를리즈 테론, 메리엠 유저리, 키이라 나이틀리, 올가 쿠릴렌코, 앤 해서웨이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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