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EXID 하니 "활동 끝나고 차트 1위..직캠 덕"

조민지 인턴기자  |  2015.01.29 23:49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걸그룹 EXID의 하니가 재조명 받은 인기에 행복해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내기 특집으로 가요 새내기 EXID 하니가 출연해 재조명 받은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EXID '위아래'가 활동도 끝났는데 팬이 찍은 직캠(직접 찍은 카메라)으로 인해 다시 인기를 얻었다. 가요계 1위도 휩쓸었다. 가요계에서는 정말 이례적인 일 아닌가"라며 칭찬했다.

이에 하니는 "정말 이례적인 일이다. 작년 8월에 앨범이 나왔고 아시안게임 때문에 활동을 빨리 접었었다. 그런데 직캠이 SNS로 많이 확산되면서 많은 팬들에 인기를 받을 수 있었다"며 팬들에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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