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결혼, 5~6년 뒤 좋지않을까..'포용녀' 되고파"

길혜성 기자  |  2015.01.30 12:06
보아 / 스타뉴스


'아시아의 별' 보아(29)가 결혼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보아는 최근 공개된 일본 잡지 누메로 도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보아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 시기와 배우자의 성향과 관련해 "결혼은 5~6년 뒤가 좋지 않을까"라며 "취미나 세계관 등이 같으면 즐거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라도 들을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올해 가수 데뷔 만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보아 측은 최근 스타뉴스에 "아직 구체적 시기는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보아는 2015년 한국에서 새 앨범을 낼 것"이라며 "이번 역시 보아만의 음악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지연, 황재균과 이혼 인정?..결혼반지 뺐다
  2. 2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투표 171주 우승
  3. 3'갈아치운 기록만 무려 8개' 오타니 50-50, 달성 과정도 미쳤다! 2연속 도루→3연타석 홈런→6안타 10타점
  4. 4박나래, 김대희·김준호 품 떠났다..JDB와 결별 후 독자 행보 [종합]
  5. 5'2억원 이상 가치' 오타니 50-50 기념구 못 돌려받았다, "팬이 집으로 가져가기로"
  6. 6공필성 대행 데뷔전은 '다음 기회로', 20일 창원 NC-롯데전 우천취소→추후 편성 [창원 현장]
  7. 7'미리보는 준PO' 오늘(20일) LG-두산 '사생결단' 3연전 돌입 '잠실벌이 뜨거워진다'
  8. 8英 "손흥민, 제멋대로 착각에 빠졌다" 북런던 더비 인터뷰 조롱... 레전드도 "힘든 시즌 보낼 것" 비난 동참
  9. 9박나래, 연예계 'FA' 나왔다..소속사 JDB와 9년 만에 결별
  10. 10오타니, 사상 최초 2연속 만장일치 MVP 위업 달성하나! "쇼헤이가 돼야 한다" 역대급 퍼포먼스에 美 열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