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29)가 결혼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끈다.
보아는 최근 공개된 일본 잡지 누메로 도쿄 3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통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보아는 이번 인터뷰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결혼 시기와 배우자의 성향과 관련해 "결혼은 5~6년 뒤가 좋지 않을까"라며 "취미나 세계관 등이 같으면 즐거울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아는 "어떤 사람들의 이야기라도 들을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여자가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올해 가수 데뷔 만 15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기도 하다. 보아 측은 최근 스타뉴스에 "아직 구체적 시기는 이야기 할 수 없지만 보아는 2015년 한국에서 새 앨범을 낼 것"이라며 "이번 역시 보아만의 음악과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음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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