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리지, 이젠 트로트가수..'쉬운여자 아니에요' 열창

이지현 기자  |  2015.01.31 15:35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트로트가수로 솔로 곡을 열창했다.

리지는 31일 오후 방송된 MBC 가요순위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 최근 발표한 트로트 장르의 '쉬운 여자 아니에요'를 불렀다.

한복을 입고 등장한 리지는 무대에서 깜찍한 안무와 노래를 함께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매드클라운, 다비치, 리지, 노을, 화요비, 써니힐, 나인뮤지스, 에디킴, 유키스, 타히티, 하이포, 소나무, 원펀치,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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