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노승환·43)이 기부재단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
9일 푸르메재단(이사장 김성수)에 따르면 오는 10일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단에서 션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1억 원을 기부하는 행사에 참석한다.
앞서 션은 지난해 2월에도 1만km 완주를 기념해 1억원을 기부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아내 정혜영 씨와 함께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 2억원을 약정, 지금까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약 4억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션은 지난 2011년 푸르메재단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만원의 기적' 캠페인, 토크콘서트와 강연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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