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JJCC(에디, 이코, 프린스 맥, 심바, 산청)가 미혼모가정 돕기에 앞장섰다.
10일 소셜 기부 플랫폼 위제너레이션은 "JJCC가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 가정을 위한 캠페인에 응원스타로 나섰다"라며 "모아지는 후원금은 홀로 미혼모 시설에서 3개월 된 아이를 키우는 민경씨(가명, 18세)를 지원하는데 쓰인다"라고 밝혔다.
JJCC멤버들은 홈페이지에 공개된 응원영상을 통해 많은 후원자들의 참여를 부탁하며 특별한 이벤트로 홍보에 나섰다.
이어 JJCC는 많은 팬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최고기부자 한 명과 추첨을 통해 뽑힌 두 명의 후원자와 함께 저녁식사 이벤트를 약속하고 싸인 CD와 사진 등 특별한 선물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JJCC가 함께하는 이번 미혼모 자립 지원 캠페인은 오는 5월 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JJCC는 최근 신곡 '질러'를 발표하고 꾸준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