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상반기에는 2PM 활동 전념..앨범·투어 준비"

안이슬 기자  |  2015.02.10 10:20
사진=KWAVE 제공

그룹 2PM의 옥택연이 tvN '삼시세끼' 출연 소감과 올해 활동 계획을 밝혔다.

10일 한류매거진 'KWAVE'는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옥택연은 인터뷰에서 '삼시세끼' 종영 소감을 밝혔다. 옥택연은 "재미있었던 것 같다. 워낙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생활하다보니 힘들긴 했지만 그나마 방송을 보니 위안이 됐다"고 말했다.

지난 해 영화와 예능으로 활약했던 옥택연은 올해 상반기에는 2PM 활동에 매진할 계획. 그는 "상반기에는 2PM 활동에 전념할 생각"이라며 "앨범도 준비하고 투어도 준비 중이다.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하반기에는 연기 활동을 생각하고 있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지만 좋은 작품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KWAVE' 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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