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中 배우들과 '찰칵'..청순여신 강림

배문주 중국뉴스 에디터  |  2015.02.13 14:04
손효효(왼) 윤아(오)/사진제공=손효효 웨이보


소녀시대 윤아(25)가 중국 배우 임경신(27)의 생일파티에 참석, 현지 배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국 배우 손효효(30)는 13일 자신의 웨이보(SNS)에 임경신 생일파티 인증 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와 손효효는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양 볼에 주먹을 대고 귀여운 포즈를 취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아와 중국 배우들/사진제공=손효효 공식 웨이보


윤아는 중국 배우 조한앵자(25), 손효효와 함께 생일파티를 꽃밭으로 만들었다. 세 사람은 앵두 같은 입술을 내밀어 깜찍함을 발산했다.

윤아와 중국 배우들/사진제공=손효효 공식 웨이보


단체 사진에서 윤아의 미모는 더욱 빛났다. '무신조자룡' 출연 배우들에 둘러싸인 윤아는 동그란 반달눈과 원근법을 무시한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아는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임경신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무신조자룡'은 영웅 조자룡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극으로, 중국 동한 말년을 배경으로 개성 강한 인물들이 펼치는 전쟁, 사랑, 성장이야기를 담았다. 중국 후난위성TV에서 오는 8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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