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모스크바 그랑프리 불참...포르투갈 WC로 시즌 시작

한동훈 기자  |  2015.02.13 16:33
손연재. /사진=뉴스1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 연세대)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모스크바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다음 달 26일로 예정된 포르투갈 월드컵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손연재의 소속사 IB스포츠는 13일 "새 프로그램을 훈련하는 데에 다소 미흡한 점이 있어 담당 코치와 협의 끝에 모스크바 대회에는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포르투갈 월드컵이 첫 대회가 될 것"이라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달 7일 러시아로 출국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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