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에릭 김동완 신혜성 이민우 전진 앤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전격 출연한다.
17일 오전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이 스타뉴스에 밝힌 바에 따르면 신화는 이날 '런닝맨' 촬영에 나선다. 신화는 서울 상암동과 합정동 일대를 돌며 '런닝맨'을 찍는다.
과연 신화가 '런닝맨'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 데뷔 만 17년째를 맞은 신화는 오는 26일 정규 12집 'We'를 발표한다. 신화는 3월 21일과 22일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이미 매진, 신화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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