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모델 출신 방송인 다니엘 스눅스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 등장해 시청자들에 패션 아이템을 제안한다.
17일 오전 온스타일에 따르면 다니엘 스눅스가 오는 19일 방송될 '스타일 라이브'에 출연한다.
다니엘 스눅스는 MC를 맡은 아이린과 인연으로 최근 촬영에 나섰다. 이번 방송에서 두 사람은 홍대에서 쇼핑을 하며 다양한 코디와 패션 아이템을 시청자들에게 제안한다. 방송을 통해 탁월한 센스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는 아이린과, 남다른 스타일과 패션 감각으로 똘똘 뭉친 모델 출신 다니엘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끊임없이 추천하며 다양한 빈티지 스타일링을 선보였다"며 "두 사람 다 모델이라서 인지 어떤 스타일도 잘 소화해내 촬영 내내 주변의 감탄을 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몸매 관리 비법, 탑모델 박성진이 사격과 펜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소개하는 블루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일 라이브'는 MC들의SNS를 통해 가장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김나영, 모델 박성진, 아이린,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를 맡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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