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출신 김규종이 오는 4월 가수로 돌아온다.
17일 가요계에 따르면 김규종은 오는 4월 새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특히 이번 음반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김규종의 한 측근은 이날 "김규종은 이번 음반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올해 가수 데뷔 만 10년을 맞은 만큼 이번 새 솔로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팬들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 2005년 6월 SS501 멤버로 데뷔, 이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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