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앤씨아, 3월말 '여성미 발산 발라드' 컴백

길혜성 기자  |  2015.02.21 09:00
앤씨아 / 스타뉴스


가수 앤씨아가 성숙해진 여인으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최근 앤씨아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앤씨아는 올해 스무 살이 되며 얼마 전 고등학교도 졸업했다"라며 "신곡은 스무 살의 여성미를 강조할 새 발라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앤씨아의 신곡은 오는 3월 말 싱글로 발매될 것"이라며 "발라드라고 해서 마냥 슬픈 스타일이 아닌, 스무 살 감성에 맞게 여러 감정은 담은 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앤씨아는 고등학교 졸업 전 까지는 학생들의 감성에 맞는 곡을 주로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스무 살이 된 만큼 여성미를 보다 강조할 것"이라며 "헤어스타일과 의상 모두 앤씨아의 성숙미를 돋보이게 하는 콘셉트로 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앤씨아는 지난 2013년 '교생쌤'으로 데뷔한 뒤 최근 '커밍 순' 활동을 마치는 등 그 간 활발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앤씨아는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성나정(고아라 분)의 남동생 쑥쑥이(육성재 분)의 고등학교 여자친구 역으로 깜짝 등장하고,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시즌2에 고정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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