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집' 천호진, 정재순보고 "어떻게 잊냐"

조소현 인턴기자  |  2015.02.22 22:08
/사진= KBS 2TV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천호진이 정재순을 보고 무릎을 꿇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 극본 최현경)에서는 이진이(정재순 분)가 장태수(천호진 분)의 회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처음에 장태수는 이진이가 왔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만남을 거절했다. 그는 "20년 전의 일인데 아들에 어머니까지.."라며 분노했다. 이진이는 장태수의 오랜 친구의 어머니였던 것.

이때 이진이가 사무실로 들어왔다. 장태수는 그녀를 보고 무릎을 꿇으며 "제가 어떻게 잊겠냐"라고 반가운 척했다.

이진이는 "회장씩이나 돼서 왜 그러냐. 아랫사람들 보지 않냐"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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