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김태균 "어머니 혈액암 앓다 돌아가셔"

윤성열 기자  |  2015.02.25 00:27


컬투 김태균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했다.

김태균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 "어머니가 3년간 혈액암을 앓다 작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어머니께서 매일 내 라디오 방송을 들으셨다"며 "그래서 늘 '사랑한다'는 멘트를 했었다"고 전했다.

김태균은 이어 "어머니를 화장하는 날, 아들이 꿈에 어머니가 나왔다고 하더라"며 "어머니가 범준에게 '할머니는 이제 가니까 엄마, 아빠 말 잘 듣고 지내라'고 했다.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태균은 이날 10살짜리 아들 범준 군과 함께 '룸메이트' 숙소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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