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안다, 상위 1% 무결점 몸매 돋보이는 재킷 공개

문완식 기자  |  2015.02.25 10:16
안다(ANDA)


초대형 댄싱 디바 안다(ANDA)가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안다는 오는 26일 신곡 디지털 싱글 'S대는 갔을 텐데' 음원 발매에 앞서 25일 공식 SNS를 통해 섹시와 큐티, 러블리한 감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이 살아 숨 쉬는 컴백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다는 파격적인 '하의 실종' 콘셉트를 선보였다. 화이트 재킷과 선글라스로 멋을 내고 크림 컬러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미지 컷은 마치 패션 매거진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킬 정도로 스타일리시하다.

안다(ANDA)


이 밖에도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사색에 잠긴 고혹적인 매력과 천진난만한 미소가 인상적인 큐티한 모습 등 안다가 지닌 다채로운 감성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관계자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카리스마가 짙게 베었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안다 내면에 숨어있는 다양한 매력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뒀다"며 "새로운 변화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안다의 음악적 성장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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