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프랑스 패션브랜드 루이까또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6일 루이까또즈는 이같이 밝히며 "태티서는 앞으로 1년간 루이까또즈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화보 촬영 및 각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루이까또즈는 '오프에어(OFF AIR)'라는 테마로 촬영한 화보를 통해 방송이 아닌 파티 현장 속 태티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태티서를 향해 터지는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를 사진에 그대로 담아내며 화려한 일상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고유의 브랜드 정체성과 태티서 멤버들의 매력적인 분위기가 조화를 이룬다는 점에서 모델로 선정했다"라며 "최고의 한류스타 태티서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스타일을 통해 루이까또즈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더욱 확대시킬 것"이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태티서가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4월 일본에서 싱글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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