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설리 크리스탈)의 엠버가 첫 솔로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27일 현재 미국 최고 권위와 전통의 음반 및 음원 판매 조사 차트인 빌보드의 최신(3월7일) 월드앨범차트에 따르면 이달 13일 발매된 엠버의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은 당당히 2위에 올랐다.
한편 엠버가 솔로 음반을 낸 것은 2009년 f(x) 멤버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엠버는 현재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도 출연, 강인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