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색깔 논란' 보아도 동참..점입가경

김유미 인턴기자  |  2015.02.27 17:08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드레스 색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가수 보아도 동참했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논란의 중심에 있는 '드레스 색깔' 사진을 올리며 "어떤 색깔이 보이나. 흰색 드레스에 파란색이 일부 보이지만 사실상 흰색과 금색이 더 선명하게 보인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드레스 색깔, 진짜 신기하다", "드레스 색깔, 개개인의 홍채 차이 때문이래요"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ZE:A의 멤버 박형식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드레스 색깔' 논란에 동참했다. 그는 "나도 신기해서 봤는데 크게 보면 흰색 금색인데 사진을 작게 보면 파란색 검은색이다. 그래서 내 눈은 뭔데"라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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