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이 홈리스들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판매액의 절반이 홈리스 출신 판매원의 수입이 되는 잡지인 빅이슈 코리아는 1일 "빅이슈 3월호 표지 모델로 영화 '소셜포비아' 개봉을 앞둔 변요한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빅이슈' 화보 촬영에 참여한 변요한은 "부족한 재능으로 무언가를 기부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 있고 영광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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